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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인터뷰 – 게임 QA 테스터

단순히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의 완성도를 '책임지는'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게임 QA 테스터라는 직업을 들으면 “게임을 하루 종일 하는 직업”이라고 오해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다릅니다. 게임 QA 테스터는 단순히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의 완성도를 책임지는 품질관리 전문가입니다.게임 내 버그를 찾아내고, 재현하고, 보고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실제 출시 전에 유저가 겪을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선제적으로 잡아내는 역할을 맡습니다. 이 과정은 매우 정밀하고 체계적이며, 때로는 지루할 정도로 반복적일 수 있습니다.이번 인터뷰에서는 국내 중견 게임사 QA 부서에서 5년째 일하고 있는 실무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이 직업의 진짜 하루 일과, 필요한 역량, 전망과 보람 등을 깊이 있게 들여..

진로 인터뷰 – 기후기술 스타트업 실무자

기술로 지구를 지키는 사람들, 가장 미래적인 진로를 말하다 기후위기가 일상이 된 지금, 더 이상 환경은 관심의 대상이 아니라 생존의 조건입니다. 그만큼 **‘기후기술’**이라는 단어도 점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기후기술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또 그 속에서 어떤 사람이 일하고 있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특히 ‘기후기술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사람’의 하루는 매우 복합적입니다. 기술과 데이터를 다루면서도, 규제와 환경정책을 이해해야 하고, 동시에 탄소 저감과 같은 명확한 임팩트를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이번 인터뷰는 국내 기후기술 스타트업에서 실제로 일하고 있는 실무자를 통해, 이 직업의 현실, 준비 방법, 성장 가능성, 그리고 그 속에서 느끼는 보람을 생생하게 들려드립니..

진로 인터뷰- 수목관리사

보이지 않는 뿌리부터 들여다보는 사람들, 도시에 생명을 불어넣는 직업도시 속 공원, 가로수길, 산림, 놀이터 등 나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보이지 않게 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수목관리사’입니다.수목관리사는 나무를 단순히 심는 사람이 아닙니다.그들의 하루는 도시 속 생태계 건강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시작됩니다.이번 인터뷰에서는 6년 차 수목관리사 최태민 씨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인터뷰 대상: 최태민(가명) / 지방자치단체 도시녹지과 수목관리팀 / 경력 6년차“나무는 말이 없지만, 가장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그걸 해석해주는 통역사 같은 역할을 합니다.”1. 수목관리사라는 직업을 알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최태민 님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산림보호 체험 캠프에 참여한..